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같이 쓴 결과

탈모 세계는 정말 예상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똑같은 약을 써도 어떤 사람에게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기도 합니다. 이 사례는 그야말로 대단한 효과를 본 사례입니다.

남성형탈모

34세의 남성으로 탈모가 온 건 19년부터이며 약 3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이 한 탈모치료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asteride once a day(피나스테리드 하루 한번 복용)
• Minoxidil twice a day(미녹시딜 하루에 두 번 사용)
• Vitamin and shampoo(제품명은 밝히지 않음)

사진만 보면 모발이식이 심히 의심되기는 합니다. 그만큼 사진이 너무 극명하게 다릅니다. 저 정도면 사실 Hair Transplant 정도의 효과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효과

이마 라인이 저렇게 완벽하게 회복된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단 3개월 만에 저렇게 완벽하게 회복한다는 건 신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빠지기 전에 쓰셨다면 조금 더 좋은 상태의 모발을 유지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믿든 안 믿든 어떤 사람에게는 극적으로 효과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꼭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탈모환자에게 사진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피나스테리드와 바르는 미녹시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효과에 대한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치료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탈모가 고민이신분은 카페에 오시면 탈모성지 정보 등 필요한 정보가 많으니 가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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