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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

티스토리 추천하지 않는 이유

by 디노향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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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저품질, 영구로그인 제한 등 겪을 수 있는 건 다 겪고 최근에는 티스토리 자체광고라는 빅 이슈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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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력한 제한정책

티스토리는 자체규정 위반에 대한 페널티가 강력합니다. 특히 국민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사안은 게시글 블라인드에 더해 로그인제한이라는 페널티를 적용합니다. 1차는 일주일, 2차는 한 달, 3차는 영구 로그인제한을 받게 됩니다. 삼진아웃이면 그래도 기회를 주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문제는 정확히 어떤 내용으로 규제가 되었는지 블로거는 알지 못하고 카카오에 문의를 해도 해당 기관에 문의하라는 답변만 옵니다. 즉 누군가 내 티스토리의 글을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기관은 카카오에 공문을 보내고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국가기관에서는 법의 적용을 폭 넓게 적용하기에 이에 걸든 코에 걸든 대부분 걸려들고 카카오는 그걸 그대로 받아서 적용합니다. 즉 내가 억울하다고 해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규제 받아 로그인제한을 받은 기간에 누군가 또 신고를 했는데 제한 풀리자마자 다시 로그인제한을 받으면 30일 정지를 다시 받고 그 기간 동안 또 받으면 영구 로그인제한이 됩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해당 게시물만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계속 걸리면 계정정지도 당할 수 있다고 안내는 돼있지만 실제 정지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실제로 게시물 블라인드만 국민신문고에 의해 50건 이상당했지만 계정정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블로그를 수익모델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는 클릭단가가 낮은편이고 경쟁이 심하고 사실상 체험단, 바이럴 마케팅으로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티스토리는 내가 공을 들여서 잘 키우고 애드센스 수익이 잘 나와도 누군가가 악의를 품고 신고하면 언제든 날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이전 티스토리는 3번 신고 맞고 영구 로그인제한되었고 1년 뒤에 계정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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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거들과 상생하지 않은 정책

이번 티스토리 자체광고를 진행하면서 카카오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카카오 애드핏을 자체광고로 사용할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애드센스 광고가 돈이 되는 걸 판단했는지 자체 광고모델인 애드핏을 버리고 애드센스를 넣었습니다. 그로인해 애드센스 광고가 상 하단에 중복으로 나오면서 애드센스 정책 위반으로 게재제한을 당하신 분도 많습니다.

 

카카오에서는 본인회사와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자체광고가 달린 이후에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급증했기에 관련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문제점이 올라와도 카카오 답변은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런 내용으로 확실한 답변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자체 광고를 달면서 올해 말에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안심시켰지만 그동안 카카오에서 운영했던 수익모델 애드핏, 카카오뷰 사례를 보면 수익은 절대 애드센스처럼 나올 수 없다고 예상합니다. 

 

현재 카카오에서 나온 티스토리 자체광고는 이제 우리가 광고를 달 것이고 그동안 무료로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 달아서 잘 썼으니 유저들은 불만이 있어도 감수하여야한다 이렇게 받아들여집니다.

 

티스토리 서비스 자체가 무료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무료로 이용한 것은 아닙니다. 포털 사이트의 생명과 같은 정보성 글을 올려서 존재 의미를 유지해 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를 했습니다.

 

결론

현재까지의 중계업 위주의 사업을 확장시킨 카카오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자체광고를 올린 것을 보면 블로거와 상생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합니다. 즉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스탠스인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많은 자료를 쌓은 블로거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유지하는 사람이 반, 자료를 다 이사하고 삭제시키는 사람이 반 될 것 같습니다. 정착한 곳을 떠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말은 새로 블로그 부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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