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가 직구 이젠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판토가는 국내에는 카피약인 판시딜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광고를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판토가를 직구도 많이 하시는데요 현재 직구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직구로 판토가를 사는 거 비 경제적입니다. 국내약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판토가 가격 시세

현재 540정 기준 22만 원이 넘어갑니다. 국내에는 비대면 탈모진료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종로 탈모성지에 가면 90정 기준 2만 원 수준이고 540 정이면 12만 원 수준입니다. 이 말은 지방에서 더 비싸게 주고 사고 직구보다는 저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판토가 약 2020년 정도만 해도 540정에 13~4만 원 수준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현재는 환율도 많이 내려간 상태인데 가격이 꺾이지가 않네요. 수요가 많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반응형

 

판토가 카피약 비교

판토가가 오리지널 약이긴 하지만 현재는 카피약이 많기 때문에 꼭 오리지널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판시딜이 유명하다고 다른 카피약 대신 판시딜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없듯이 말입니다. 성분 역시 약용효모, 엘시스틴, 파라아미노벤조산, 티아민질산염, 판토텐산칼슘, 케라틴 등 영양제 성분이 주를 이룹니다.

판토가는 독일 제약사에서 출시했지만 현재 생산은 OEM을 통해 이집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오스트리아산 제외)

결론

20년 정도까지는 판토가 직구는 메리트가 있었으나 현재는 가격적인 장점은 전혀 없어진 상황입니다.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특별히 카피약에 비해 높은 효과를 보장하는 게 아니기에 오리지널 약인 판토가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