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쥬베 실제 치료 후기 사례

핀쥬베는 스페인 제약사 알미랄이 개발한 세계 최초 스프레이제형 피나스테리드(0.25%)입니다. 보령에서 국내 판권을 계약했습니다.

임상결과는 약 6개월간 실험을 통해 경구 피나스테리드와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얻었으며 혈중농도는 1/100 수준이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즉 부작용 위험이 적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국내에 처방되기 시작했는데 이슈에 비해서 그동안 치료후기가 조용했었습니다. 최근에 참고할만한 핀쥬베 치료 후기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m.blog.naver.com/ad2021/223287581171

부산 우리연합의원에서 핀쥬베를 처방한 후기입니다. 환자분은 남자고 탈모유전이 있습니다. 약 3개월 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신듯합니다.

앞쪽 2곳, 정수리 2곳 하루에 총 4번을 도포해서 한 병으로 45일을 쓰셨다고 합니다. 원래 한 병으로 하루 한번 최대 6개월까지 쓸 수 있지만 과감하게 투자하셨습니다.

한 병에 약 16만 원이니 한 달 계산하면 처방비와 합쳐서 약 10만 원이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가격적으로는 한 달 5~6만 원 수준의 프로페시아마저 한수 접고 들어가는 가격이지만

국소도포만으로 이렇게 유의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부작용 위험이 많이 줄어드니까 충분히 소요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핀쥬베

핀쥬베가 올해 초에 처음 출시되어서 약 3~4월부터 본격적으로 처방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처음으로 정식 출시된 바르는 피나스테리드로서 많은 기대를 앉았지만 생각보다 처방량 및 이슈화가 조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과연 먹는 피나스테리드만큼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실제 후기를 통해서 일부 인원에 대해서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부작용 때문에 탈모약을 도저히 못 먹으시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희망의 옵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도 하루 1번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의미한 효과를 위해서는 최소 2번은 뿌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2번 뿌리게 되면 한 병으로 90일을 쓸 수 있고 한 달에 5만~6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이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효과도 직접 써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저런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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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l98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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